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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9 16:47
경산신문 기획"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의 대표주자" 기사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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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획> 경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서라… ③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의 대표주자

2012년 07월 16일(월) 17:25 [경산신문]

 

경북도는 2010년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31개소를 지정,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37개소를 추가 지원하며 지역밀착형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2009년 6개소였던 사회적기업은 7월 현재 39개소로 늘어났다. 사회적기업 육성계획(2014년 종료)에 따르면 4가지 육성중점 모델을 세워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기업을 특화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사회문제 해결형’ 사회적기업 54개 육성, ▲둘째, ‘지역자원 활용형’ 사회적기업 36개 육성, ▲셋째, ‘녹생성장형’ 사회적기업 12개 육성, ▲넷째, ‘청년주도형’ 사회적기업 18개 육성이 목표다.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사회적기업으로 구미시 ‘참살이’와 상주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을 돌아보았다.

↑↑ 참살이

ⓒ 경산신문



비영리단체 시니어클럽을 모태로 2008년 12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참살이’는 지난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8년도 매출액은 9400여만 원. 2009년 11명이었던 사회적일자리는 현재 16명으로 늘었다. 지난 2월 사회적일자리 지원이 종료되고도 계속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참살이는 크게 2002년 시작한 간병팀과 사회적기업인 재활용팀, 사랑고리 지역봉사팀으로 조직돼있다.

선교센터에서 봉사자로 출발한 최근애 본부장과 오영재 기획실장은 전국 최초로 3교대 간병시스템을 만들어 전국에 전파한 주인공들이다. 사회적기업이 알려지기 전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신념을 갖고 활동해온 이들은 사람을 살리는 간병팀과 환경을 살리는 재활용팀을 전문 조직화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 왼쪽부터 참살이 오영재 실장, 최근애 본부장, 장혁수 과장

ⓒ 경산신문



최근애 본부장은 “노동력에 기반한 사업이다 보니 고도화가 안 됩니다. 연세가 많아질수록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기계화를 준비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만이 대안이죠” 최고령자였던 77세 어르신은 얼마 전 일을 그만뒀다. 지원이 종료되고서도 모두 재고용을 한 것이야말로 재투자의 성공이라고 했다. 추가 고용은 사실 어려운 일이다.

처음 재활용팀에 왔을 때 인건비의 50% 밖에 작업을 못했던 이들도 지금은 80%까지 일을 해낸다. 3명이 한 조로 움직이는 차량 한 대로 30톤도 못하던 것을 올해는 60톤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하루 4번 출차해 실어오던 것을 힘에 부쳐 3번으로 줄이는 등 생산성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최 본부장은 재활용품 분류작업이나 1차가공해 되파는 것으로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영재 기획실장은 “성공사례로 알려져 칠곡에 3번이나 가서 사례발표를 했지만 정작 구미시에서는 관심이 없다”면서 “김천시는 1사1기업 결연도 한다는데 지자체가 나서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일자리는 보장돼 있지만 수익이 있어야 임금을 지불할 수 있지 않나. 기업체나 아파트 등에서 나오는 파지를 기증받거나 후원기업을 늘리는 일은 모두 우리 몫이다. 3년 간 사업을 키우느라 노력했다면 지금부터는 홍보 원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자립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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